이번 행사는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기념하고 지속적인 경주 지역사회와의 상생 도모의 의미를 담아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공사는 나눔 활동을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국가 유공자와 가족의 명예를 선양하고 나라 사랑의 정신 함양을 위해 2013년부터 12년째 보훈 가족에게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남일 사장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헌신과 위대한 희생을 항상 마음 깊이 간직할 것”이라며, “공사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이외에도 매년 사랑의 헌혈, 취약계층 여행 지원, 사랑의 연탄 나눔, 소외계층 물품 지원 등 따뜻한 사랑 나눔 활동을 수년째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준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g900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