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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보건소, ‘영양플러스사업’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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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보건소, ‘영양플러스사업’ 큰 인기

영양교육과 보충식품 활용 요리실습으로 엄마들 반응 좋아

진도군보건소가 ‘영양플러스사업’ 수혜자를 대상으로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활용한 요리실습으로 엄마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진도군이미지 확대보기
진도군보건소가 ‘영양플러스사업’ 수혜자를 대상으로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활용한 요리실습으로 엄마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진도군


전남 진도군보건소가 ‘영양플러스사업’ 수혜자를 대상으로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활용한 요리실습으로 엄마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상의 영양교육과 월 2회 보충영양식품 제공으로 영양섭취 상태 개선과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실시한 요리실습은 유아들의 건강한 간식과 간단하지만 영양만점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하고 엄마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엄마는 “내 아이의 건강을 위한 영양간식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실습을 통해 직접 만들어보고 또래 엄마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진도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산부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과 영양상태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