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지방행정의 가치를 높이고 지방의회와 폭넓은 공감대 확산을 위해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인천시는 민선 8기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도시 인천’를 시정목표로 지방정부 주도의 행정체제 개편과 정당 현수막 정비, 인천형 출생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i dream) 사업, 대중교통비 지원 인천 아이(I)-패스 등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 추진을 인정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유정복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줄곧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의 마음으로 노력해 왔고, 일부 사업들은 정부나 다른 지방자치단체에까지 파급되는 영향력을 보이기도 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하고 행복해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