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점박이물범생태관광협의체, 진촌리 마을 점박이물범만나러 가는 길 환경정비된 모습. 사진=옹진군](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70511242200562514e0091f611813021498.jpg)
생태관광지역 교육·체험기반시설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꽃화분(폐츄니아꽃) 설치는, 생태관광 마을의 아름다운 경관 조성과 함께 마을의 고질적인 문제인 쓰레기 무단투기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편 백령도점박이물범생태관광협의체는 2023년에 진촌리 마을(진촌 1리, 2리, 6리) 세 곳을 중심으로 ‘국가생태관광지역 나무 팻말’ 설치하고 관리를 하는 등 백령도 진촌리 마을이 국가생태관광지로서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백령도 점박이물범 생태관광협의체는 2021년 백령도 하늬해변과 진촌리 마을이 국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백령도에 서식하는 점박이물범 등 지역의 생태환경자원의 보전과 생태관광 사업을 발굴하고 운영하기 위해 2022년 5월 발족이 됐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