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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테크노파크, 2년 연속 지역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최우수 'S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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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테크노파크, 2년 연속 지역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최우수 'S등급' 획득

경기테크노파크 전경. 사진=경기테크노파크이미지 확대보기
경기테크노파크 전경. 사진=경기테크노파크
경기테크노파크는 지역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디지털전환 및 스마트제조혁신의 선도기관으로 위상을 높였다.

이번 평가는 지역 스마트제조혁신거점으로서 책임 강화와 사업 운영 내실화를 위해 ‘2023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수행한 전국 19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경기테크노파크는 정부 예산 축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예산을 7억에서 65억으로 대폭 늘려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총 139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특히 경기도의 스마트제조혁신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하여 △참여주체별 네트워킹을 통한 수요기반 정책기획 및 발굴 △전용교육장(DX아카데미) 구축 및 교육과정 개발·운영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구축 단계별 전문 컨설팅을 통한 스마트공장 완성도 및 활용도 제고 △공급기술 상용화 지원을 통한 공급기업 육성 및 기술보급 확대 등 차별화된 지원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유동준 원장은 “경기테크노파크는 경기도의 디지털전환 과 스마트제조혁신을 위한 전주기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제조혁신, 경기의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