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예방 학교지원 변호사 33명, 학교전담경찰관 21명 등으로 구성된 이번 법교육 강사단에 특히, 하윤수 부산교육감도 강사단으로 참가 직접 학교 현장을 찾아 폭력·비행 근절과 예방을 위한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 수여 후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여러 위험에서 자신과 주변인들을 보호할 방법을 알려주는 데 법교육 강사단 여러분이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하고, "교육청도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경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u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