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영광군 군남면의 초록이마을(군남면 육창로 526)에서 총 5가구, 5명을 선발하여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농촌이해, 지역교류·탐색, 영농실습 등 귀농·귀촌에 필요한 교육과 지역 내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하여 진행한다.
고윤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전남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영광군에서 농촌생활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귀농·귀촌에 대한 실직적인 준비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영광으로 귀농·귀촌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