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으로 구성된 ‘조성면 어르신 지킴이단’은 돌봄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간 1:1 결연을 통해 매달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어르신 고독사 예방과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조성면에서는 ‘마을 복지600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건강한 삼시세끼 꾸러미 제공, 조성면희망드림협의체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복지상담) 등을 추진하며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힘쓰고 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