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에서 매년 수천만원 후원 효과 '톡톡'
골프부문 여중부에서 이수민 선수가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며 전국 대회에서 1위에 입상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금성백조가 후원하는 이수민 선수(청양청신여중, 3학년)가 제25회 경희대학교 총장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에서 여중부 1위로 입상해 주목을 받았다.
이 회사는 매년 2천만원 이상 후원해 현재까지 9300만원 가량을 지원했다.
또한 충청남도 인재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충청남도 인재육성 장학금 5천만원, 청양사랑 인재육성 장학금 3천만원가량 지원한 바 있다.
이수민 선수는 “무더위에 힘든 경기였지만 좋은 성적으로 입상할 수 있어서 기쁘다.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시는 금성백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상의 컨디션으로 더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성백조는 현재 충남 청양군 골프장 사업을 추진 중이다. 충남 청양군 대치면 주정리 일원에 27홀 규모로 추진 중인 해당 사업은 26년 초 준공할 예정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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