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모어트립(One more trip)은 현재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시 공식 체험관광 콘텐츠 브랜드로, 포털사이트를 통해 서울의 다양한 체험관광 상품을 한 곳에서 쉽게 찾아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평가는 18일까지 접수된 체험관광 콘텐츠를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실사, 3차 전문가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콘텐츠의 차별성, 사업 지속성 및 상품 운영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한다.
이번 모집은 원모어트립 공식 누리집 파트너스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결과는 9월 23일 발표 예정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준 서울관광재단 관광서비스팀장은 “최근 방한 여행의 주요 소비층인 MZ세대 대부분이 개별·체험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서울의 진짜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콘텐츠 발굴을 통해 관광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체험관광 업계에도 활기를 불어넣겠다”라고 밝혔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