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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8호선 구리역 현장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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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8호선 구리역 현장 안전 점검

백경현 구리시장이 21일  8호선 구리역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구리시이미지 확대보기
백경현 구리시장이 21일 8호선 구리역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구리시
백경현 경기도 구리시장은 21일 오전 8호선 구리역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백 시장은 국내 최장 길이인 65m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된 구리역 환승 통로의 안전성을 직접 확인하고, 출퇴근길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또한, 출퇴근 시간대에 에스컬레이터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활동 중인 구리시 안전보안관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하며, 지하철 안전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백경현 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인력을 최대한 배치하고, 지속적으로 안전 수칙을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수시로 점검해 편리한 지하철 이용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리시는 구리역 환승 통로 외에도 역사 내 시설 전반에 걸쳐 환경 정비 및 승강 설비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강영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v40387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