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착수보고회는 공공급식 분야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우수한 지역농산품 기반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통해 영광군 여건에 맞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립 방안 검토를 위한 영광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을 수립 용역의 추진방향을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적절성 검토 및 타당성 분석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방식 검토에 따른 조직 및 인력 구성 방안 마련 △지역현황 및 특성 분석, 관련계획 및 법규 검토, 기본구상 및 세부계획 수립 등이다.
이날 군수 권한대행 김정섭 부군수는“이번 용역을 통해 농산물 유통구조를 선순환 구조로 재편하자는 것으로 의미가 매우 클 것”이며“영광군 먹거리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