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챌린지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남양주시를 비롯해 성남시, 광주시, 하남시, 이천시, 양평군, 여주시 등 7개 시·군 의회가 참여했다. 챌린지는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의 최종 부지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남양주시 유치를 지지하고자 마련되었다.
챌린지에서는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시로!"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과, 각 의장이 남양주시 유치를 지지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조성대 의장은 “남양주시는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을 위한 최적의 위치”라며 “시민들의 서명운동 등 유치 열망을 반영해 경기동부권의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양주시의회는 앞으로도 남양주시 집행부와 협력해 공공의료원 유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강영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v40387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