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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우파 후보단일화 통대위, 서울시교육감 단일화 원칙·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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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우파 후보단일화 통대위, 서울시교육감 단일화 원칙·일정 확정

좌측부터 태범석 범사련 상임공동대표, 이갑산 범사련 회장, 손병두 전 서강대 총장, 김경회 바교연 상임의장. 사진=통합대책위원회 이미지 확대보기
좌측부터 태범석 범사련 상임공동대표, 이갑산 범사련 회장, 손병두 전 서강대 총장, 김경회 바교연 상임의장. 사진=통합대책위원회
범보수단체 연대가 서울시교육감 단일화 원칙과 세부일정을 확정지었다.

범보수단체 연대는 5일 서울시교육감 단일화를 위해 토론회를 열고 통합대책위원회(이하, 통대위)을 구성하고 단일화 원칙과 세부 일정을 확정 지었다.
중도우파 후보단일화 통대위는 위원장에 손병두 전 서강대총장, 부위원장에 이갑산범시민사회단체연합 회장을 선출했다.

이어 공동운영위원장에는 태범석 범사련 상임공동대표, 김경회 바교연 상임의장을 운영위원에는 △박은숙 △이재교 △정택환 △이경균 △임종두 △김정수 △이범석 △이헌 △한경주 △부서인 등을 임명했다.
그리고 간사에는 이명희 공주대 교수, 고문에는 김춘규 바른교육국민연합 부이사장, 박인주 전 흥사단 이사장을 대변인에는 김태일, 박은희가 임명됐다.

한편 통대위는 운영위원회 내에 4개 소위원회를 구성해 실무를 분담할 계획이다.

또한 통대위는 단일후보 추대 원칙으로 △경선참여 후보를 대상으로 두 개의 여론조사기관에서 실시한 적합도 조사 결과 1순 위자를 선정, 경선을 위한 여론조사 실시 전, 예비후보들의 공약 토론회 개최(유튜브 중계) △통대위가 의뢰하는 언론기관 1개 및 후보자 합의에 의한 여론조사기관 1개 등(2개 기관) △경선 참여 후보는 경선 결과에 승복할 것을 공개적으로 서약(공증)하고 이를 반드시 이행 등을 내놨다.

그리고 통대위 후보 추대 활동 일정으로는 △신청자 접수 공고(언론)( 9월 6~9일) △단일화 참여 희망자 접수(9월 9일까지) △단일화 후보 선출 원칙협의·확정(9월 11일) △후보자 토론회 개최(2회)(9월 12일, 14일) △적합도 여론 조사(9월 19~21일) △단일후보추대자 발표(9월 24일) △교육감후보 선관위 등록(9 월 26일~27일) 등이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