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선관위는 40일 앞으로 다가온 교육감보궐선거의 성공적인 선거관리를 위해 이번 대책회의를 개최했고, 회의에는 서울시선관위 상임위원·사무처장·과장 및 25개 구선관위 사무국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절차사무의 정확성·투명성 제고를 통한 완벽한 선거관리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예방·안내활동 및 효과적인 조사·단속방안, 정치자금의 적법한 회계처리 확립 방안, 정확한 선거정보 제공을 위한 홍보 강화에 관한 대책 등이 논의 됐다.
특히 보궐선거 준비기간이 촉박한 만큼 선거관리 인력·시설 및 장비·물품의 원활한 지원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업무처리에 있어 반복적 확인·점검 등 정확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본에 충실한 선거관리를 강조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