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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썬, '2024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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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썬, '2024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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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RANDSUN
태양광 전생애주기(20년) 경험의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한 태양광전문기업 그랜드썬 그룹은 이달 4일(수)~6일(금) 사흘간 부산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성공적인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및 한국에너지공단 주관 행사로 1975년 제1회 전국연료사용기기전시회로 시작되어 올해로 제43회째를 맞이하는 권위있는 행사다.
전시회는 무탄소에너지관(청정에너지존), 미래에너지관(전 에너지효율관)으로 구성되어 에너지효율향상 및 에너지 산업육성의 발전 토대를 마련했다.

그랜드썬은 이번 2024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을 통해 ‘좋은 태양광을 위한 세상에 없던 새로운 기준 제로솔루션’(Zero Solution)을 선보였다. 이는 그랜드썬이 개발한 건물방수구조물공법(BFPR)으로 누수원인 원천차단과 동시에 기존 지붕건물의 수명을 20년 더 연장하는 공법으로 관계자 및 동종업계의 큰 관심과 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섹션별 태양광 산업육성 동향에 대한 강연도 함께 진행되었다.

세계태양광 업계 권위자인 신라대학교 손창식 박사(現 세계태양광총회 조직위원장)의 탄소중립과 미래재생에너지산업 강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그랜드썬 ICT개발팀 총괄 송은기 이사의 IT기술과 AI를 접목한 업계 최고 수준의 모니터링, 원격제어시스템 (AI O&M 원격제어 Rapid Shut Down, RSD) 강연도 마련되었다.

또한, 태양광 전생애주기(20년) 경험의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좋은 태양광을 위한 세상에 없던 새로운 기준 제로솔루션’(Zero Solution) 비즈니스모델을 주제로 그랜드썬 국내영업총괄 정민영 이사의 강연으로 태양광 설치의 새로운 기준에 대한 강연은 업계관계자들 및 사업주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랜드썬 최경철 상무는 “본사는 145명의 태양광 전문 기술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외주감사 기업으로 신용도 A- 기업으로 태양광업계 1%를 유지하고 있다. IT기술과 AI를 결합한 24시간 모니터링 및 원격제어시스템을 구축 전국 어디든 24시간 내 대응 가능한 전문 유지관리팀 운영으로 최적의 태양광발전소를 유지관리하고 있다.”며 자부심을 비추었다.

한편, 그랜드썬은 전국 400kW 이상의 발전소 시공과 500kW 이상의 태양광발전소를 유지관리하고 있으며, 금호석유화학, 농심, KCC, IKEA, 한국남부발전 등 전국 대기업⬝공공기관 등의 밀접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사회공헌에도 적극적이다. 특히 저소득층, 독립유공자 후손 등을 대상으로 희망나눔 태양광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사회 다양한 계층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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