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가 후원하고, 동구체육회와 동구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중등부와 성인부로 경기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9개팀(중등부 12팀, 성인부 4팀) 1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중등부에서는 팀 ‘아이솔’이 우승을 차지했고 배성재군이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성인부에서는 팀 ‘짬뽕팀’이 우승했고 전윤준씨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그러면서 “농구뿐 아니라 다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동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