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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 전통시장 혁신모델사업 주민의견 수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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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 전통시장 혁신모델사업 주민의견 수렴회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1일 안산시소비자모임 회의실에서 경기도 전통시장 혁신모델 구축사업에 대한 현재 진행 상황 설명 및 주민의견 수렴회를 개최했다. 사진=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이미지 확대보기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1일 안산시소비자모임 회의실에서 경기도 전통시장 혁신모델 구축사업에 대한 현재 진행 상황 설명 및 주민의견 수렴회를 개최했다. 사진=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경기도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1일 안산시소비자모임 회의실에서 경기도 전통시장 혁신모델 구축사업에 대한 현재 진행 상황 설명 및 주민의견 수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해당 지역구 시의원인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 사업 총괄기획가 이동욱 교수, 한대앞역 상점가 손인엽 회장 및 지역 상인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 전통시장 혁신모델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자리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지명한 사업의 총괄 기획을 맡은 이동욱 교수를 초청하여 사업의 본질적인 의미와 목표, 진행 방향, 현재 진행 상황 및 향후 계획을 직접 듣는 자리였다.
해당 상권 지역구 시의원인 박태순 의장은 “상권 활성화는 지역 경제의 핵심이자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과제”이며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주민과 시의회와 자주 소통하며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해근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는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사업 진행 상황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설명함으로써 주민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앞으로도 수시로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주민 다수의 의견이 골고루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전통시장 혁신모델 구축사업’은 경기도와 안산시가 기존 상권에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마케팅 등을 지원하여 상권 중심의 랜드마크를 구현하는 사업이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