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는 내달 4일까지 몰 지하 2층에서 친환경 스니커즈 브랜드 ‘사올라’(SAOLA)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사올라는 지구와 함께하는 신발을 만들자는 목표로 시작한 프랑스 브랜드로, 재활용 페트병과 유기농 면, 천연 코르크 등 제품 전체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185g의 초경량 스니커즈 ‘캐논 니트’와 우수한 통풍성의 니트 소재를 활용해 쾌적함을 선사하는 ‘사보’(이상 9만9천원) 등이 있다. 특별 프로모션으로 10만원 이상 신발 구매 시 5만9000원 상당의 친환경 티셔츠도 증정한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