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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비짓서울TV, 뮤즈 어워즈 플래티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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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비짓서울TV, 뮤즈 어워즈 플래티넘 수상

국적별·세대별 다양한 타깃층을 대상으로 글로벌 트렌드 반영 콘텐츠 제작

2024 뮤즈 어워드 상패. 사진=서울관광재단이미지 확대보기
2024 뮤즈 어워드 상패. 사진=서울관광재단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서울관광 공식 유튜브 채널인 비짓서울TV가 글로벌 광고 콘텐츠 시상식 ‘2024 뮤즈 크리에이티브 어워즈(MUSE Creative Awards)’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참고로 뮤즈 크리에이티브 어워즈는 IAA(International Awards Associate)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광고 및 콘텐츠 시상식으로, 매년 디자인, 광고, 디지털 미디어 분야에서 우수성과 혁신을 보여준 작품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수상은 공공기관 최초로 플래티넘을 수상한 사례로, 시상 등급은 플래티넘(Platinum), 골드(Gold), 실버(Silver)로 이루어져있으며, 이번 비짓서울TV가 수상한 플래티넘은 가장 높은 영예의 대상에 해당한다.

비짓서울TV는 계절별 서울의 모습, 혼자여행, 야간여행 등 다채로운 서울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해, 2024년 9월 현재 누적 조회 수 10억 뷰를 달성했다.
비짓서울 TV는 2024년 9월, 도시 관광 유튜브 채널 최초로 구독자 60만 명을 돌파하며, 전 세계 도시 관광 채널 구독자 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비짓서울TV는 2024년 60만 명의 구독자를 돌파하며 전 세계 도시 관광 유튜브 채널 중 구독자 수 1위를 달성했고, 2023년에는 최초로 50만 명의 구독자를 달성한 바 있다.

이윤화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최근 로컬 체험 및 야간 관광 등 여행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라며, “비짓서울TV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서울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찾아내고, 이를 매력적으로 소개하며 서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매력적인 관광도시 서울을 중장기 방문 희망 관광지로서 알리겠다”라고 밝혔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