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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선관위, 11일~12일 서울시교육감보궐선거 사전투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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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선관위, 11일~12일 서울시교육감보궐선거 사전투표 실시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전경. 사진=서울시선관위이미지 확대보기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전경. 사진=서울시선관위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서울시선관위’)가 서울시교육감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11일~12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고 9일 밝혔다.

16일 실시되는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소는 서울시(425개소)와 부산 금정구(16개소), 인천 강화군(13개소), 전남 영광군(11개소), 전남 곡성군(11개소)의 읍․면․동마다 1개소씩 설치되며, 설치장소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지역의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사전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할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소지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선관위 관계자는 “사전투표의 시작부터 마감, 투표함 이송 및 보관, 개표장으로 이송 등 모든 과정에 후보자가 추천한 참관인 또는 정당추천 선거관리위원이 참여하고 있고, 우편투표함 보관 장소 CCTV 열람 등 투명성 강화 조치를 추가한 만큼 유권자는 안심하고 사전투표에 참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