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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하 시대 부동산 시장 ‘들썩’... 눈여겨볼 신규 단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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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하 시대 부동산 시장 ‘들썩’... 눈여겨볼 신규 단지는?

서울 이어 수도권 거래 활발... 집값 상승세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동수원’ 계약 조건 눈길

자료='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동수원’ 투시도이미지 확대보기
자료='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동수원’ 투시도
금리 인하가 이어지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Fed·연준, 이하 연준) 가 기준 금리 인하를 단행하며, 긴축 통화정책 기조에 사실상 마침표를 찍은 것으로 보인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내린 연 4.75~5.00%로 정했다. 연준이 금리 인하에 나선 것은 약 4년 반 만이다. 한국은행 역시 이에 맞춰 이달 11일 기준금리를 3.50%에서 3.25%로 인하했다.

향후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까지 예상되면서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압력은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부동산시장도 회복세에 들어설 전망이다. 실제 서울을 시작으로 수도권 주요 지역까지 거래가 활발해지고, 집값 상승세가 두드러지면서 꾸준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금리 인하로 부동산 시장에 다시금 관심이 커지고 있다” 며 “추가적인 금리 인하도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 시기에 맞춰 합리적으로 공급되는 신규 단지를 눈여겨보면 좋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서 파격적인 계약 조건을 제공하는 단지가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대선건설㈜이 선보인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동수원’ 은, 최근 1차 계약금에 대해 1천만원 정액제를 실시하고 2차 계약금은 무이자로 신용대출이 가능하도록 계약조건을 변경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60% 중도금의 대출 이자도, 4 · 5 · 6회차는 무이자를 적용한다.

기존 계약자도 분양조건 변경시 혜택을 소급해 받을 수 있도록 계약조건 안심보장제까지 실시한다.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도 장점이다.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동수원’ 의 분양가는 전용 74㎡가 5억9000만원부터 6억7370만원, 전용 84㎡는 6억8370만원부터 7억726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최근 인근 지역에서 분양한 아파트들의 동일면적과 비교했을 때 최대 3억원 이상 저렴한 것이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2120만원 대로, 지난 8월 수도권 지역의 3.3㎡당 분양가인 2714만원과 비교해도 600만원 가량이나 합리적이다.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동수원’ 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436번지에 지하 5층 ~ 지상 29층 2개동 규모로, 공동주택 전용 74 ~ 84㎡ 총 162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4㎡A 54가구 ▲74㎡B 54가구 ▲84㎡A 27가구 ▲84㎡B 27가구 등이다. 입주는 2027년 10월 예정이며, 시공사는 효성그룹 계열사인 진흥기업㈜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에서 운영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표번호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