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가 배우 수애 씨가 소방 공무원 처우 개선·사회적 인식 개선을 촉구하는‘나는 소방관입니다’캠페인 영상 내레이션 재능 기부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캠페인은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성명서에 서명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그리고 매월 추첨을 통해 캠페인 참여자 중 40명에게 방화복을 업사이클링한 파우치와 소방관 피규어 키링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이번 참여는 물론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 수애 씨에게 감사드린다. 소방 공무원에 대한 인식·처우 개선이 실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