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주요 여행 시장으로 떠오르며, 이에 발맞춰 한진관광은 신비로운 여행지 인도의 매력을 담은 특별한 여행 패키지를 출시했다. 인도는 한번쯤 가보고 싶은 여행 버킷리스트이지만 자유 여행으로 방문하기엔 고민이 따르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델리행 대한항공 직항 항공편을 이용해 고객의 쾌적하고 편안한 여행을 우선시했으며, 전 일정 특급호텔에 숙박, 호텔식 제공으로 타사와 차별화된 한진관광만의 럭셔리한 여행을 보장한다. 또한 인도 여행 최적의 시즌인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 (일정별 상이) 출발한다. 이 시즌 인도 평균 기온은 최고 26도 정도로 겨울임에도 쾌청하고 맑은 날씨로, 관광과 유적지 투어에 적합하다.
인도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의 보고이자 다양한 역사적, 문화적 매력을 가진 여행지이다. 따라서 그 독특한 분위기와 역사를 체험하고자 하는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한진관광 인도 여행 패키지는 인도의 대표적인 도시와 관광지를 포함한 알찬 일정으로 구성됐다.
간디가 죽기 전까지 거주했던 공간을 박물관으로 개조한 간디슴리띠, 세계 7대 불가사의이자 이슬람 건축 양식의 정수 타지마할, 16세기 무굴 제국의 대표적인 유적 아그라 성 및 인도 3대 성이자 가장 아름다운 성으로 평가받는 암베르성 등은 꼭 가봐야할 인도의 랜드마크이다.
한진관광 인도 여행 패키지에서는 델리, 자이푸르, 아그라, 카주라호, 바라나시 등 인도의 핵심 도시들을 효율적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도시 간 이동을 국내선 비행기로 최소화하여 이동 시간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단순히 유적지만을 둘러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도 현지의 색다른 문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도 있다. 인도의 전통 교통수단인 릭샤를 타고 현지 풍경을 즐기며 천연 염료를 사용해 몸에 문양을 그리는 헤나 체험, 인도 성지 중 하나인 겐지스강의 가트에서의 힌두 의식 참관 등 특별한 경험이 가능하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와 일상을 깊이 있게 체험하며 인도의 진가를 느낄 수 있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높아지는 인도 여행 수요에 따라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는 인도 여행 패키지를 출시했으며 보다 여유롭게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일정을 구성하였다. 신비로운 여행지인 인도에서 다채로운 문화와 종교 기반의 유적지를 체험하며 인도의 매력에 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진관광 홈페이지와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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