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화순군 관내 마을공동체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희망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9월 2일부터 2개월간 운영되었으며, 14회 교육과정을 성실히 참여한 교육생 21명이 수료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마을공동체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바로 알고, 지역 안에서 자신의 역할과 정체성을 찾아보며 화순군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리더십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전개되었다.
박용희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리더 및 마을 활동가로서 우리 마을에 행복 백신을 투여하여 살고 싶고 살기좋은 마을로 변화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달라”라고 밝혔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