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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11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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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11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강화군청 전경    사진=강화군이미지 확대보기
강화군청 전경 사진=강화군
인천 강화군은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1일 결정·공시하고, 11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대상 토지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된 2504필지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강화군청 민원지적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강화군청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서도 24시간 열람이 가능하다.

결정․공시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11월 29일까지 강화군청 민원지적과 및 읍·면사무소, 우편을 통해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경우, 토지특성 및 인근 토지의 가격균형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2024년 12월 20일까지 이의 신청인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매년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세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토지 소유자는 기간 내에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