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가 담당하는 인천시의 각종 개발사업이 점차 확대되는 동시에 예산 규모가 커지는 상황에서 낭비를 최소화하고 사업의 품질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감사활동의 결과 노력이 결실로 이어졌다.
iH는 주요 프로젝트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실질적인 기술검토를 수행함으로써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예산 지출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제거해 오며, 단순히 예산 절감을 넘어 현장 밀착형 접근법으로 공사 품질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iH 한태일 상임감사는 “예산절감 성과는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발판으로 현장 중심의 철저한 기술검토와 안전점검을 통해 예산 절감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iH는 책임감 있는 이번 성과로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