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생명공학은 투어 챔피언십 동코스 7번홀(파3, 220야드)에서 첫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7800만원 상당의 생체보석 비아젬(VEAGEM)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특히, 비아젬 보석은 지구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제품으로 ‘생명이 깃든 단 하나의 보석’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2020년에 비아생명공학의 핵심 기술을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6개 국가와 독일,영국,프랑스,이탈리아 등 유럽 47개국, 중동5개국, 아메리카4개국에도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제품은 머리카락 등에서 생체원소를 추출한 것을 보석과 결합해 제작한다. 비아젬은 유색 보석 중에서 가장 사랑받는 커럼덤 종류로 6각방정계에 속하는 광물이다. 생성된 스톤은 XRF 장바를 통해 성분을 분석한 뒤 개인 갖고 있는 원소 및 원소별 수치로 개인화된 인증을 하는 것이다.
완성된 비아젬은 고객이 선택한 디자인에 따라 모영 및 크기로 20년 이상 경력의 보석 장인이 연마를 통한 뒤 시리얼 넘버를 넣어 주얼리로 완성한다.
제네시스 포인트 70위까지만 출전할 수 있는 투어 챔피언십은 1위를 확정한 장유빈, 2위 김민규, 3위 허인회, 4위 이정환, 5위 김홍택, 6위 조우영, 7위 옥태훈, 8위 이승택, 9위 강경남, 10위 전가람 등 총 68명이 참가해 총5억원의 보너스 상금이 걸린 제네니스 포인트 톱10 진입에 치열한경쟁을 펼치고 있다.
1라운드가 진행중인 오후 4시 현재 송민혁과 이동민이 5언더파 66타로 공동선두로 마쳤고,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이 3언더파 공동6위로 경기중이다.
김윤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