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 엑스포에서 서울관광재단과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SMA) 37개 사는 공동으로 서울홍보관을 운영하며, 신규 MICE 행사 유치 및 발굴에 총력을 다 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서울굿즈 전시를 통해 서울형 콘텐츠 경험을 선사하고 서울 ESG 기념품 배포를 통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목적지 서울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서울관광재단은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포상관광), 국제회의 등 MICE 행사 개최 예정인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서울의 MICE 유치와 개최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잠재적 MICE 수요를 발굴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개최된 ’제22회 대한민국 MICE 대상’에서는 서울관광재단의 추천을 통해 후보에 오른 2개 사가 각 부문에서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다.
수상 부문은 △한국관광공사사장상 우수 유니크베뉴 부문(이랜드크루즈) △한국MICE협회장상 디지털 MICE 부문(그라운드케이)이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