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해병대 구성원(전역자, 군가족, 군무원, 공무직 근로자 등)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돕고, 지역 정주로 포항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병대1사단은 포항시에 65년 간 주둔하며 일손이 부족한 봄·가을 농번기 일손 돕기를 지원해 오고 있다.
포항시는 해병대문화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알리기 위해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를 5회째 개최하며 해병대 도시 위상을 재고하고 있다.
주일석 해병대1사단장은 “환동해 중심 도시인 포항시와 뜻깊은 업무협약을 맺음에 따라 해병대와 포항시가 함께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앞으로 포항시와 해병대는 일자리와 관련된 해병대 특화사업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포항시와 해병대의 더욱 친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최일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oi365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