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반창고 키즈’는 올해 5월 신설된 공단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만 1세 미만 보호 아동이 성인이 될 때까지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자립을 돕고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은혜의 집 마당에 방치되어 있던 폐기물 수거 비용과 오래된 가구 교체 비용을 지원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최덕근 본부장은 “직원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아이들이 조금 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게 도와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외로운 첫발을 내딛는 아동들과 동행하여 미래세대의 주역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후원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