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는 7층 생활전문관에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 익스피리언스 센터’(Miele Experience Center)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밀레의 주력 제품인 후드 일체형 인덕션, 식기세척기, 냉장고 등을 고객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익스피리언스 센터가 백화점에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밀레 측은 부산을 넘어 전국구 백화점으로 거듭난 센텀시티점에 체험형 매장을 오픈함으로써, 더욱 많은 소비자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이달 말에는 셰프를 초청해 인덕션을 이용한 쿠킹 시연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30일까지는 이벤트 참여 사은품(한정 수량)으로 밀레 에코백과 우산 등을 증정한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