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1일 빼빼로 데이’를 기념해 공사 직원들이 직접 부산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밥빼로(김밥)를 만들어 배달했다. 김밥 50줄은 지역아동센터와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 부산항만공사와 부산중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영양을 고루 갖춘 간식을 전달하고자 김밥 만들기 봉사를 기획했으며,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