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중금리 기반 P2P금융(온라인투자연계금융) 기업 에잇퍼센트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
지금까지 에잇퍼센트는 중금리대출에 주력해 4만7000건의 대출과 1971만 건의 투자를 통해 8780억 원을 연결, 플랫폼 회원 수 91만 명의 회원 확보했다. 이는 단순한 숫자를 넘어 금융 혁신의 최전선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온 여정이자 대한민국 P2P금융의 역사를 만들어 온 발자취다.
이효진 대표이사는 “기업 백서 ‘8PERCENT SOTRY’에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와 혁신 방향성을 담았다. 에잇퍼센트는 ‘고객의 가능성을 발견하여 최적의 금융을 실현한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대출 잔액 1조의 핀테크 스타트업’이라는 비전을 향해 꾸준히 나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홈페이지에 마련된 기념 캠페인 페이지에서는 단일 상품 최대 투자 규모(한남더힐 55억 원), 개인투자자 단일 상품 최대 투자(2억 5천만 원), 절감한 부동산담보대출 심사 시간(397,440시간) 등 이색적인 기록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이효진 대표이사와 이호성 최고기술책임자가 생각하는 금융과 기술에 대한 생각, 에잇퍼센트가 추구하는 다음 10년의 지향점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지난 10년간 혁신의 전선을 함께한 고객들에게도 감사의 의미를 담은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도 준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잇퍼센트 홈페이지의 창립 기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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