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서울굿즈’는 서울을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에게 서울을 기념할 수 있도록 제작한 공식 기념품으로, △종로 서울관광플라자 1층 △명동관광정보센터 △세종문화회관 세종라운지 1층 △DDP 디자인스토어에 위치한 공식 판매처 서울마이소울샵을 통해 판매 중에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서울의 집’을 컨셉으로,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서울의 매력과 라이프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서울 브랜드‘SEOUL MY SOUL’을 담은 제품들과 팝 아티스트 콜라보 굿즈 등 서울마이소울 샵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공식 굿즈들은 물론 풀무원 서울라면·서울짜장, HBAF 서울치킨맛 아몬드 등 브랜드와 함께 협업하여 출시한 색다른 서울 굿즈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라, 백화점을 찾는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년도 주력 아이템으로 서울마이소울 아티스트 콜라보 라인 굿즈를 비롯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는 볼펜, 에코백 신규 디자인 제품과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한 볼캡, 후드티셔츠, 파우치 등 신제품들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팝업스토어에서는 2025년 운세 이벤트, 서울 관광지 맞추기 등 서울관광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관광브랜드팀 이혜진 팀장은 “그동안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굿즈를 선별하여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외국인들이 서울굿즈로 서울을 기념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