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한성 본부장 및 허대영 대외협력처장 등 월성본부 직원 20여명은 상인회에 친환경 장바구니 500개를 전달했으며, 상인과 시장 이용객들에게 탄소중립 생활 수칙 안내문과 500개의 친환경 장바구니를 추가로 나누어주며 일회용 봉투 사용 절감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홍보했다.
김한성 본부장은 “전통시장에 장바구니 사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꾸준히 시행해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전하며, 월성본부와 지역의 공통 현안인 ‘월성 2·3·4호기 계속 운전’과 관련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정준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g900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