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전점검은 동절기를 대비해 건축공사장의 안전관리 실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경자청은 건축과 직원 및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건축공사장 18개소에 대해 안전관리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경자청 건축과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발견된 위험 요인은 즉각 조치하여 시정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법령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엄중한 행정조치를 통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안전한 투자 지역 이미지를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