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군수 김희수)은 지난 14일,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이자 ‘한블리’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진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2024년의 마지막 아카데미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이날 한문철 변호사는 직접 개발‧제작한 반광 망토, 반광 모자 각 100개와 관내 국공립 유치원 원생을 위한 반광 우산 130개를 기탁 했다. 한 변호사가 기탁한 물품은 야간에 차량 전조등의 빛을 반사해 위치를 알려 사고를 예방하며, 특히 반광 망토는 어르신들이 주로 운행하는 전동휠체어나 경운기의 뒤편에 설치하면 비가 내려 시야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쉽게 눈에 띄어 교통사고 발생률이 매우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한 강연 참여자는 “여러 차례 진행된 진도 군민행복 아카데미를 통해 다양한 강사들이 제공하는 삶의 지혜와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내년에도 아카데미 강연에 꾸준히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도 군민행복 아카데미는 지난 2010년에 진행했던 ‘진도학당’ 이후 14년 만의 대군민 강좌로, 올해 4월부터 매월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으며, 2025년에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