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생애재설계대학’은 부산시가 퇴직 등 생애 전환기를 맞이한 만 50세 이상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경력 개발 및 노후준비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만든 맞춤형 교육 사업이다.
교육과정은 생애 재설계 교육, 웰빙 브런치 교육, 동아리 활동, 취업 및 창업 교육 등 총 100시간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수료 후에도 평생 지도교수제를 통한 지속적 지도를 받게 된다.
정유지 평생교육원장은 “신중년 세대가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해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