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1981년 설립된 이후 ‘한국청소년연맹 육성에 관련 법률’ 에 의거하여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아, 현재 전국 17개 시·도 8000개교,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단체이다.
정훈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청소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한국청소년연맹의 창립 43주년 기념 후원의 밤 행사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공제중앙회에서도 안전한 청소년활동을 지원하고자 유·초·중·고등학교 교육활동 안전사고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청소년활동 중에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보상뿐만 아니라,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강헌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emosu@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