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소비 실천을 다짐하는 범국민 환경 보호 캠페인으로,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공사는 도매시장의 탄소중립 시행을 위해 △환경경영 추진체계 구축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신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도입 △폐기물 발생량 감축 및 폐기물 재활용 비율 확대 등 환경 친화적인 활동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문영표 사장은 “일상 속에서 우리 개개인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우리가 현재 살아가고 있고, 우리 후손들이 앞으로 살아가야 할 지구환경에 큰 차이를 만들 거다”라며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시민들도 함께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며, 다음 참여자로 김용종 서울송파경찰서 서장을 지목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