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지앤에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사의 디지털트윈 브랜드 'koz'를 중심으로 스마트제조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KG모빌리티의 경우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디지털트윈 혁신서비스 선도 사업의 일환으로 ESG 특화 디지털트윈 솔루션을 제시하여 3D 기반 설비·공정별 생산물류 모니터링, 시뮬레이션을 통한 공정 최적화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고, 파나시아에서는 디지털트윈 기반의 지능형 제조공장을 구축했다.
최근 AI 기반 공장 에너지 자율/통합 운영 솔루션을 구축했으며, 에너지 분야에서는 AI 기반 가공장비/태양광/ESS 연동형 가공장비 에너지 효율화 모델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였다.
일주지앤에스 김정엽 대표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당사의 우수한 제조혁신 역량을 널리 알리고, 고객사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며 "특히 제조기업의 통합관리가 가능한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 사례를 중점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일주지앤에스는 제조혁신 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개막일인 27일, VIP 주요 방문 부스에 위치했다.
전시회 기간동안 협회장,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방문할 예정이며, 기업의 주요 기술과 성과를 소개할 계획이다.
전시회 기간 중 열리는 콘퍼런스에서 김정엽 대표가 직접 연사로 나선다.
11월 28일 오전 '누구라도 언제라도, All That 제조DX' 세션에서 '제조혁신 을 위한 AX/DX 솔루션 및 적용 사례'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발표에서 김 대표는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DX)과 AI 전환(AX)을 위한 기업의 솔루션을 소개하고,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그 효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일주지앤에스는 지난 2006년 설립 이래 ICT 융복합 서비스 개발 및 컨설팅을 제공해 왔으며, 특히 에너지, 제조 산업, 스마트시티 분야의 다양한 기업에 지능형 정보기술을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제시했다.
최근에는 IoT, AI, 빅데이터, Digital Twin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 및 스마트제조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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