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이 올 한 해 실천한 수업사례와 연구성과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사에는 △수업나눔교실 △2030수업 토크마당 △에듀테크 체험 부스 △주제 나눔 부스 △교과교육연구회 분과 나눔 등이 준비돼 있다.
2030수업 토크마당에서는 ‘2030수업지원단’이 주도해 전남교육의 수업 대전환의 방향성과 실천 방안을 이야기한다. 교육감, 신규 교사, 교과교육연구회 대표 등이 참여해 2030수업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또, 주제 나눔 부스에서는 수석교사가 나누는 수업 및 교직 적응, 수업혁신 사례 및 IB 교육과정 수업사례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실질적인 교육 현장 지원 방안을 제시한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