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총 441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120건 및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321건이 포함되어 있으며, 5일(9시 30분) 개찰 예정이다.
또한,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하여야한다.
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 내 ‘부동산-공고-캠코 국유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캠코는 2018년부터 대부ㆍ매각 계약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이용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과 연계해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