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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관리협동조합 협의회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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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관리협동조합 협의회 창립총회

인천광역시 마을관리협동조합 협의회 창립총회 모습. 사진=인천도시공사이미지 확대보기
인천광역시 마을관리협동조합 협의회 창립총회 모습. 사진=인천도시공사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달 29일 샤펠드미앙에서 ‘인천광역시 마을관리협동조합 협의회(이하 ‘마관협 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한편, 마관협 협의회는 관내 13개 마을관리협동조합 및 협동조합 설립 준비 중인 주민협의체가 참여하여 도시재생사업 협력체계 구축과 공동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인천광역시 마을관리협동조합 협의회 창립총회 모습. 사진=인천도시공사이미지 확대보기
인천광역시 마을관리협동조합 협의회 창립총회 모습. 사진=인천도시공사


이날 총회에서는 공동대표로 화수정원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최종석 이사장과 비랑이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윤덕준 이사장이 선출됐으며, 정관 제정과 2025년 사업계획을 의결했다.
또한, 창립총회에 이어 ‘인천광역시 마을관리협동조합 협의회의 역할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는데 발제를 맡은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 김효진 센터장과 비랑이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정혜영 사무국장은 도시재생 로컬거버넌스 구축과 지역맞춤형 사후관리 정책제안의 역할을 강조했다.

인천광역시 iH 도시재생지원센터 이일희 센터장과 공동대표 최종석, 윤덕준 이사장은 “앞으로 관내 마을관리협동조합의 사후관리지원과 도시재생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협의회 활동에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