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부산산학융합원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11월 28일~29일까지 문경 STX리조트에서 성과교류회와 함께 열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국 프로젝트랩 경진대회와 시상 △17개 산학융합지구 소개와 부문별 우수사례 공유 △우수기업·우수컨페서·우수지구 포상 등이 진행됐다.
수상한 과제는 △기존 고가의 유량계로 인한 시스템 구축의 어려움 △사람 접근이 힘든 유량계 문제 해결의 어려움 △기존 시각 정보는 문제 식별의 늦음 등의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저가의 센서로 시스템 구축 △개별 제어 및 알림 서비스 △WIFI사용과 무선시스템 등으로 제품 저가화로 시스템 전 구간을 커버, 공장 환경에서의 설치 제약 문제 해결 및 빠른 문제 식별을 통해 제어 기능 보완에 기여하는 것이 주요 사업 내용으며 이번 장려상 수상의 좋은 평가를 받은 계기가 되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