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김기덕 의원은 서울 25개 자치구별 생활체육시설 종목별 현황에 대한 자치구별 현황 분석을 통해 매년 보도자료를 내고 있다.
한편 지난 25일 김기덕 의원은 관광체육국 소관 2025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생활체육시설 확충에 대한 예산과 관련해 금년 49억 9천여 만 원 예산 대비 내년 2025년은 18억 6천 3백만 원으로 약 31억 2천 8백만 원 감액한 것과 관련해, “생활체육시설을 더욱 활성화시켜주지 못할망정, 많은 예산이 감액된 사실에 안타깝다”며 , 잘못된 행정을 질책했다.
또한 김 의원은 “서울시 내 다양한 공간 가운데 노을공원 일대 활용할 수 있는 자리가 있어 다행이다. 이 부분을 더욱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며, “다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으로 제2골프장을 설치 시 접근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노을공원 일대 맹꽁이 차를 타면 피크 시간에는 못 타는 경우가 발생해 도보로 상당히 걸어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추후 셔틀버스 운행으로 월드컵공원 일대의 시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관광체육국장은 “향후 전담 부서인 정원도시국과 협의해서 접근성을 위해 셔틀버스 확대방안에 대해 고민하도록 하겠다”며, “내년에 개발할 예정에 있다고”고 말했다.
김 의원은 끝으로“셔틀버스가 대외 시민서비스 차량인 만큼 시민들의 이용이 빈번하다. 그와 관련해 최우선으로 안전은 물론 친절도 등에서 부정적 민원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향후 증가하는 지역 민원 확대로 칭찬받는 월드컵공원 제2골프장 조성이 완료되길 기대한다“며, ”행주대교 아래 한강둔치에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해 고양시와 협의 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