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인천광역시 소비생활센터의 공식 사회관계망(SNS) 계정에서 진행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이와 관련, 참여자들 중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시 소비생활센터는 2003년 개설된 소비자문제 전담 기구로, 시민들의 신체적 및 재산적 피해를 보호한다.
또한, 공식 소셜네트워킹 서비스(SNS)인 ‘인천소비생활119’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인천광역시 누리집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24년 10월 기준, 동영상 10종,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37회, 카카오톡 채널 22회, 누리집 253건 정보제공과 올해는 숏폼 형태의 정보 영상과 카드뉴스 등을 활용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태산 시 경제정책과장은 “그동안 운영한 온라인 홍보 채널인 ‘인천소비생활119’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통해 효율적인 홍보 방안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기통신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유익한 소비자 정보를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