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지원센터는 파주시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지난 8월 개소되었으며 이번 행사는 청년창업지원센터의 청년 창업자, 관련 전문가, 기업 관계자 등 38명이 참가해 창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토론회에서는 청년창업지원센터의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으며, 센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현실적인 개선방안들을 도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유동준 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청년 창업가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다양한 전문가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과 지원 방안이 논의된 만큼 청년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