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지사장 김재학)의 지원으로 추진됐다.
찾아가는 효도밥상 시책 추진으로 어르신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은 물론, 식사 자리를 매개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안경아 유치면장은 “든든한 한끼를 드시는 어르신들 얼굴에서 행복이 느껴진다. 작은 정성이나마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사업을 발판 삼아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화합과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내실 있는 시책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